마마다요로~ (경계의 저편)
2013.12.12 19:50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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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다냥~
요로~
갤러리에 올리고 싶었는데 그러면 시작페이지에서 이미지가 보여버리니까 여기다 올림-_- 아들내미가 모친구타하는 애니도 드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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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쿄애니표 오리지널 스토리의 특징이랄까 그냥 내 느낌인데
뭔가 하나의 틀을 짜면 그 틀을 완성하는거에 주력한 나머지
좀 빡빡하달까 경직됬달까 하는 느낌이 전부터 있었거든?
이게 한화씩 끊어지는 오리지널파트면 그런대로 산뜻한 느낌이었는데
이거 자체를 메인으로해서 반쿨 이상 끌게 되면 딱딱한 느낌이 듬.
예전 쥬니코이 때에 원작분량에 녹아들지 않고 따로 놀던, 그런데도 자체적으론 칼마무리를 한,
그러한 느낌임.
이번 경계의저편에 넘어오면서 진행속도가 빠르다 혹은 타이트하다 란 얘기를 했는데
이게 관계가 있을거 같음. 그냥 느낌이지만 서도.
그런와중에도 영상적으론 뭐 더 이렇다저렇다 할 수준을 넘어주셨으니 그건 그거대로.
오늘자 같이 스펙터클한 화면도 잘만드는구나.
쨌든 뭔가 모자란듯한 느낌 때문에 오히려 정이 든건지도 모르겠다.
이건 뭐지? BD특전인가?
쟨 진짜 팔아먹으려고 만든 애네요 ㅋㅋ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