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천사가 강림한 신데마스 8화
2015.03.08 14:32
네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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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봉인되었던 그 힘은 마침내 진정한 마왕으로서 각성하노라 (한주 쉬었지만 이번화 좋았어요!)
타천사의 강림에 눈동자의 소유자들은 그 금단의 그리모어를 현세에 내보내려 했으나
프로방스의 바람은 그녀의 부름에 응답하지 못하여 결국 마왕은 진정한 각성의 때를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프로듀서가 란코 데뷔를 위해 동분 서주를 하지만 어쩐지 컨셉이 맞지 않아 첫 미팅은 실패한듯)
각성의 순간을 기다리며 많은 동포들과의 연회에도 참석하지 않은 채 그리모어에 자신의 영혼은 새기며 머지않을 전투를 준비한다.
(기숙사 식사도 같이하지 않고 자신의 컨셉화를 전달하기 위해 열중하고 있음)
장고의 기다림 끝에 마침에 마왕 강림의 때가 왔다. 영혼의 공명 속에 그녀의 그리모어가 현세로 해방되는 것이다.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결국 서로를 이해하며 만들어낸 그녀의 첫 데뷔앨범)
그냥 말로해 씨발년아 (더 이상 악마의 유혹에 현혹되지 않기를)
красив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