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니엄은 볼수록 괜찮은 장면들이 많다
2015.06.16 21:18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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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연기와 더불어
성격도 꽤나 털털하고 거침없는 우리의 주인공 쿠미코양이
날카롭지만 아름다운 미소녀 코사카에게 조금씩 조금씩 함락 당하는거 같다
특히 8화의 B파트 연출은 원작에도 없던 오리지널까지 투입하며 그 절정을 이루어내었고
어쩌면 남녀의 밀고 당기기같은 하나의 연애담같은 이야기를 만들어냈어.
쿠미코양이 남자 주인공이였다해도 이야기는 성립할거만 같아. 물론 그래선 이와 같이 아름답진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