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보기로 한 것중에서 몇개만 뽑음. 

[좋음]

그것은 성우 - 현역 성우가 원작이라 그런지 이 정도로 디테일하게 성우를 보여줬던 애니메이션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흥미롭게 봄.
성우에게 관심있다면 필수 감상작.

학교생활! - 일상물이 맞긴하네.. 1화 마지막에 펼쳐진 대반전이 묘하게 여운을 남김. 흔한 소재를 비틀어 차별성을 줬다는점이 이번 분기 작품들중 기대를 하게 만듬

논논비요리 2기 - 첫 화는 프리퀄이라 딱히 특별한건 없었는데 첫 화 마지막에 보여준 마을풍경의 영상미가 좋았음. 

샬롯 - 첫화부터 이야기에 대한 설명이라던가 시니컬한 히로인이라던가 흥미롭게 전달됨.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되었든 1화 인상은 이번 분기 작품들중에 첫 화의 역할을 가장 충실히 했다는 인상.

그런데 엔젤비트도 시작은 괜찮았던것 같은데 불안감은 덤.


[그저그런]

트러블 다크니스 2기 - 아침에 일어나서 만지고 빨리고 신음소리내고 이전 시리즈와 똑같은 패턴으로 전개되서 하품만 나옴. 그렇다고 노출도가 줄었다거나 그렇다는건 아님. 
야동 너무 많이 봐서 야동봐도 무감각해지는 그런 느낌에 가까움. 시리즈 특기인 병맛 에로 전개가 폭발하면 급이 달라지겠지만 첫 인상은 매너리즘에 빠진 그저그런.

갱스터(1~2화) - 1화는 캐릭터 소개 2화는 본격적인 설정 맛보기였다는 느낌. 작품이 세련되고 멋을 냈다는 느낌이 있긴 한데 멋있는척만 하는거 아니야? 라는 느낌이라 그저 그런. 
남자다운 인상에 캐릭터들이 나오길래 성인 취향 작품인줄 알고 봤는데 기대보다는 실망. 

란포기담 - 토막 살인 사건을 다룬 미스테리인것 같은데 뭔가 심심한데.. 학생 탐정.. 장황한 설명.. 이런거 지겹다

빨간머리 백설공주 - 하야미 사오리? 하야미 사오리!!


[나쁨]

청춘x기관총 - 보다 잠들어서 기억이 안남. 남자애같은 여자애인지 여자같이 생긴 남자애가 나왔던것 같은데.

아쿠에리온 로고스 - 첫화부터 이번 분기 최악의 작품이라는 냄새를 풍김. 
한자에 대한 장황한 설명으로 이어지는 중2병 주인공 ,사명만 되풀이하는 히로인1,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 히로인2, 기괴스러운 메카닉 디자인
한마디로 촌스러움의 극치. 

가장 안타까운건 전작보다 성우들의 음탕한 합체 연기가 하향조정된 것 같다는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6년 3분기(여름) 신작 애니메이션 목록 [4] 하레 2016.05.12 19173
공지 2016년 1분기 (1월) 신작 애니 및 제작사 목록 [3] 하레 2016.01.04 60760
공지 본문에 헤살(네타)이 있는 글은 작성시 네타체크를 꼭 해주세요 [2] 하레 2011.06.24 75036
15552 컴정리하다가 찾아낸거 [2] file 시읏시읏 2015.07.20 156
15551 와키코와 술 2화 [2] file Foodnana 2015.07.20 182
15550 그것이 성우 1화 봄 [2] file 조홍 2015.07.20 191
15549 왜 Charlotte는 봤다는 글이 안보이는거죠. [6] file 미유 2015.07.19 129
15548 육화의 용사 3화 감상 [1] file Foodnana 2015.07.19 226
15547 2화 file 紗崎玲奈 2015.07.18 68
15546 "난 아이돌 넘버원이 되서 왕자님께 아다 따먹힐거야!" [3] file 紗崎玲奈 2015.07.18 144
15545 후르츠바스켓 신작 & 애니 재방영 [4] file ArinCherryBlossom 2015.07.17 280
15544 완결편 도착 file 紗崎玲奈 2015.07.16 43
15543 그것이 성우! 1화 감상 file 갓랄 2015.07.15 157
15542 7월 신작 1화감상 [2] 하레 2015.07.15 143
15541 나도 모르게... [3] ArinCherryBlossom 2015.07.14 84
15540 최고조넘 코마리 [5] file 오보에 2015.07.11 176
15539 백합파라 [1] file 紗崎玲奈 2015.07.11 102
15538 나도 보기로 한 작품들 1화 한 줄 감상 file ArinCherryBlossom 2015.07.11 306
» 15년 7월 신작 첫 화에 대한 인상 [2] 뜻곰이과 2015.07.10 391
15536 오늘 알고 충격먹은 사실 [7] file 리카아메 2015.07.10 157
15535 역시 내 청춘의 러브코미디는 뭔가 잘못됐다 속 감상완료 file 갓랄 2015.07.09 317
15534 읽으려고 사는 것들은 늘어나는데 [2] file 紗崎玲奈 2015.07.08 68
15533 방과후의 플레이아데스 간단 소감 [3] file 오보에 2015.07.06 24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