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군이 웃으며 그 미래를 바라준다면, 렘은 그렇게 죽어도 좋다고 진심으로 생각해요.

스바루 군과 살아갈 수 있다면…… 스바루 군이 도망치자고 생각했을 때, 렘과 함께 있고 싶다고 여겨준 게,

지금은 진심으로 기뻐요…… 하지만 그럼, 안되는 거에요.

왜냐면 틀림없이, 지금 함께 도망쳐버리면…… 렘이 가장 좋아하는 스바루 군을 놔두고 가버릴 듯한 느낌이 드니까요.

레무링의 광채가 너무 눈부시기에 세상 말로 표현할 수 없도다.

는 훼이꾸고

아냐 이 연출은 너무 아니었어.

잘 감상하고 있는데, 좀 깨는 장면들이었음.

레무링 신도들의 최고 명절인 이 이벤트를........ 이런 싸구려 연출들로 소모시키다니 ㅠㅠ

아 앙대.... 이건 아니고 다시 18화로 돌아가자구 ㅠㅠ;

광고까지 거하게 하길래 너무 크게 기대한 탓일려나.

최대한 대사들을 살려준건 좋았는데, 단지 그 뿐이었다. 소문난 잔치.

그래도 R. M. T

여담)

너보다 더 사셨을지도 모르는 어르신이시다. 400살밖에 안된 어린노무시키.

여담)

이거 떡밥들 너무 커트하는거 아닌가;

알 관련 떡밥은 그렇다치더라도, 에키드나까지 썰어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