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3가 꿀재미던데. (엄청 스포)
2013.04.30 22:12
네타 |
---|
아 재밌더라구요.
어벤져스 예고편에서 벗어나더니 엄청 재밌어졌더군요.
갑옷보다는 토니 스톽의 이야기라서 더 그런 듯 싶습니다.
오히려 요번 갑옷의 주역 마크 42는 패널티가 많아서 매력적인 장면을 여럿 노출하더군요.
만다린 관련으로 논란이 좀 있던데. 전 납득파라 굉장히 신선하게느껴졌습니다.
본인은 2도 최종보스 허접한거 빼면 그럭저럭 본 편이고, 일편은 재미보다는 상징성덕에 더 점수를 쳐 주는 편인데
3가 전 저 둘보다 한 4배는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마지막 다중 갑옷 전투씬은 각 슈트들의 매력이 그다지 살아나지 않는것깉아요. 그냥...아 그래. 엔젤비츠에서 나오는 조역 정도의 비중이었습니다.
특히 헐크버스터니 뭐니 하던 이고르는 그냥...쩌리였습니다 흑흑
어벤져스 예고편에서 벗어나더니 엄청 재밌어졌더군요.
갑옷보다는 토니 스톽의 이야기라서 더 그런 듯 싶습니다.
오히려 요번 갑옷의 주역 마크 42는 패널티가 많아서 매력적인 장면을 여럿 노출하더군요.
만다린 관련으로 논란이 좀 있던데. 전 납득파라 굉장히 신선하게느껴졌습니다.
본인은 2도 최종보스 허접한거 빼면 그럭저럭 본 편이고, 일편은 재미보다는 상징성덕에 더 점수를 쳐 주는 편인데
3가 전 저 둘보다 한 4배는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마지막 다중 갑옷 전투씬은 각 슈트들의 매력이 그다지 살아나지 않는것깉아요. 그냥...아 그래. 엔젤비츠에서 나오는 조역 정도의 비중이었습니다.
특히 헐크버스터니 뭐니 하던 이고르는 그냥...쩌리였습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