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뤄라, 사이버 포뮬러
2011.04.06 01:42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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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보았던 사이버포뮬러의 가장 인상깊었던 에피소드
TVA판 24화를 보았다.
기계와 인간이 교감이라도 하는걸까 그렇게 느끼면서 참 찡했던 부분이다
마지막 뉴머신에 옮겨탄 아스라다와 하야토가 부스터 쓰면서 부왕 하고 날아갈때는
전율할정도였지 명작은 괜히 명작이라고 불리는게 아니더라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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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생선
2011.04.06 01:43
지금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아스라다 코너링할때 공중으로 팅긴뒤 선풍기 팬 2개로 공중드리프트하는거 진짜 벙찜. 이게뭐야 무서워... -
촵촵한맛
2011.04.06 01: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중드리프트 -
FeelMe
2011.04.06 01:47
보면서 어안이 벙벙했당께 -
불멸의아스카
2011.04.06 09:04
리프팅턴ㅋㅋㅋㅋㅋ -
조홍
2011.04.06 02:05
사포만들때의 후쿠다는 정말 대단했는데 건시데 만드는 후쿠다는 개객기요 -
FeelMe
2011.04.06 02:05
그러고보니 요즘 후쿠닭 뭐하나. 업계에서 활동하긴 함? -
등푸른생선
2011.04.06 02:08
죽었어. -
조홍
2011.04.06 05:37
위키 보니까 건시데 맹글고 난 다음 경력은 武装神姫 BATTLE MASTERS mk2(2011年) オープニング絵コンテ、オープニング監修 이게 유일하네요. -
쌍경진
2011.04.06 08:41
근데 제로부터는 다른 애들 다 공기화 되고 카가하고 하야토만 띄워줘서 마음에 안듬. 난 란돌이 좋았단말이다.. -
등푸른생선
2011.04.06 18:46
아 나도 카가하고 란돌 좋아했는데 란돌이 공기화되서 슬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