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사쿠 이로하 2화
2011.04.16 16:11
|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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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조까튼 레포트를 드디어 제끼고 꿈에도 그리던 오하나쨔응... 이 나오는 하나사쿠이로하 2화를 봤어염0.
오하나에게는 친구가 별로 없다. 아마 오하나가 친구가 많았다면 1화에서 줄창 코우만 보여주진 않았겠지... 하여간 오하나는 안그래도 친구가 없는데 시청자들은 왜 친구가 없을까 고민할 필요가 없다. 오하나의 행동이 모든 걸 보여주기 때문이다. 1화부터 보여준 오하나의 행동은 상당히 충동적이고, 감정적이다. 오자마자 하는 짓이 잡초인 줄 알고 식용식물을 뽑아버리는 것이었고 남의 이불 말려주다가 사고를 칠 정도이니까 말이다. 행동이 좋은 결과를 부른다면 몰라도, 지금까지 보여준 걸로 봐선 오하나의 행동이 좋은 결과를 낳은 적은 별로 없는 것 같다.
1.
대충 2화까지 진행된 지금 보면 애니자체의 플롯은 뻔하다. 성격장애 사차원 꽃순이 오하나가 여관에서 겪는 아침드라마를 통해 변해가는 청춘성장 아침드라마. 하여간 초반부는 계속 오하나의 병크를 보여주는 방향으로 가겠지? 사실 오하나도 따지고 보면 제대로 된 가족의 사랑을 못 받고 자란 불쌍한 아이다. 오하나가 요리를 잘하는 사실에 감탄하기 이전에 오하나가 요리를 잘할수밖에 없었던 환경을 생각해보면 더욱 그렇다.
2.
오하나 본인은 다른 사람에게 기대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오하나는 말은 그렇게 했어도 결국 어딘가 기댈 구석을 찾아 방황하고 있는 어린양이 아닌가.
내게로와~ I`m waiting for me the lucky chance~
쓰다가 너무 졸려서 대충 개소리로 끗!
2.
오하나 본인은 다른 사람에게 기대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오하나는 말은 그렇게 했어도 결국 어딘가 기댈 구석을 찾아 방황하고 있는 어린양이 아닌가.
내게로와~ I`m waiting for me the lucky chance~
쓰다가 너무 졸려서 대충 개소리로 끗!
캡쳐 올리려하니까 이상하게 안올라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