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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실사 드라마 및 영화화가 결정된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의

출연진이 결정. "하야시 켄토(리쿠), 키리타니 미레이(니노)"

드라마는 여름부터 심야시간에 방송되며, 영화는 2012년 봄.



[하야시 켄토] - 리쿠 역에 발탁된 것의 감상

여동생이 원작의 팬이었기 때문에 이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작품 자체도 제가 언젠가 해보고 싶었던 코미디 요소가 많은 내용이었기 때문에

촬영을 줄곧 기대했었습니다. 막상 시작하고보니, 니노 씨와 촌장님, 아라카와

주민들을 봤을 때 어떻게 이렇게 프리덤한 사람들일까 라고 생각했고,

제가 리쿠로써 전부 받아 들여야 한다는 생각에 한층 각오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 촬영 후의 감상

먼저,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 분들의 매우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트의 여러 부분에 공을 들인 것과 한정된 짧은 시간 속에서 하나하나 소중히

찍겠다는 감독의 연출, 모두가 벌써 팀이 되어 누구도 보지 못한 영화,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마음입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건 시청자 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웃음을 주는 작품을 열심히 만드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키리타니 미레이] - 니노 역에 발탁된 것의 감상

작품이 결정되고, 대본을 읽었을 때 굉장히 재밌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하게는 "빨리 영상을 보고싶다!" 라는... 현장에서 각각의 캐릭터와 만나는게

매우 기대되었습니다. 단지, 인기 작품이 원작이기에 압박도 많이 느꼈습니다.

- 캐릭터 만들기에 대해

금성인이란 무엇이 정답인지, 참고할 것도 없어 정말 처음부터 만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감독과 얘기하며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크랭크인하기 전엔 니노와 똑같이

실내화와 져지로 생활해 보기도 하고, 니노가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며

(예를 들면 생선이라면 핥을 것인가, 생으로 먹는걸 좋아할까 상상해 보거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겉모습에 관해선 역시 원작의 이미지를 깨지 않기 위해

3번 정도 살롱에 다니며 염색하였습니다. 져지도 주문 제작한 것입니다.

- 주목할 부분과 신경쓴 부분

대사나 연출 등 여러 곳에 감독님의 숨겨진 장치가 산재해 있습니다. 그런 부분까지

찾으신다면 더욱 재밌는 작품이 될꺼라 봅니다. 개인적으론 니노와 리쿠가 도중에

엇갈려 버리는 씬이 있습니다만, 거긴 두사람이 필사적으로 연기해 보려고 합니다.

- 리쿠 역의 하야시 군에 대해

저보다 한살 어리지만, 매우 착실해서 크랭크인 전, 리허설 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러한 의지가 되는 부분은 리쿠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리: CR7RM (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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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사화 될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텔라는 어쩔거냐 이새끼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홍만 불러올기세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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