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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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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감상글 http://aniyagi.net/17620  
원작을 안한 사람이라서 처음 봤을땐 저런 혹평뿐이였는데요.

의외로 인터넷을 뒤져보니 원작 자체는 수작 정도의 평을 받는듯 하네요.
가장 눈에 띄였던건 2화 마지막에 나오는 마도카라는 히로인에 대한 평가

- 마도카가 있었기 때문에 이 게임은 발매연기를 용서 받았다
- 갸루게 인생 10년인 나도 마도카 CG 가 나올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렸다
- 얘는 여러가지로 반칙
- 마도카 루트를 끝내니 다른 히로인 루트를 보기가 싫다

등등...

이런 적절한 떡밥이 나올 줄이야...
아 카나메 마도카가 아닙니다 고갱님.

2분기의 소용돌이 속에서 하차하려던 수많은 게이들을 붙잡은 이 떡밥이 얼마나 흥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겠네요.
으으  이런게 발매될 정도면 말 다했지 아오!
http://yepan.net/bbs/board.php?bo_table=fo_hobby&wr_id=1157&sfl=&stx=&sst=wr_datetime&sod=desc&sop=and&page=127  

물론 쇼타게이들의 낭심을 저릿저릿하게 하는 동생놈의 존재도 함정카드!
1화에서 빡쳤던 시골 한복판 교실엔 학생들이 드글드글하네 라는 드립도
2화 시작하자마자 한학년 한 클래스 밖엔 없다고 회수하네...
그리고 중등부 고등부가 떨어져 있는건 동생놈 주위에 캐릭터를 포진시키기위한 기믹이였고..

이거 생각보다 개연성은 있는 듯 하다.
작화 퀄 자체는 평작이상 수준.
앞으로 저 마도카라는 무녀 년이 어떻게 흥할지에 따라 하차 할지 아닐지가 결정될거 같네요.

그리고 방영이 끝난뒤 잘려 사라진 발목을 봐도 후회는 늦는다는거지 깔깔!
하차 안하실 분들은 앞으로를 주목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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