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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아마 지금처럼 내가 너닿을 빨지 않았겠지. 그냥 볼만하고 괜찮은 순정물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었겠지.

스토리가 카제하야와 쿠로누마가 이어진 뒤 이후 카제하야의 도움으로  쿠로누마 주변에 세계가 달라지는 흔히 말하는 신데렐라 스토리였다면

감동이나 애절함이 전에 보듯이 느껴졌을까 의문이 든다.  아니 들지 않았겠지. 하지만 이런 방향이 아닌 카제하야란 최종적인 목적지를 두고 

쿠로누마 스스로가 자신을 그것에 닿을 수 있는 자격조건을 스스로 갖추어가는 내용에서 이 너에게 닿기를이란 작품이 이리 사랑받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뭐 애초에 닿은 뒤에 시작했으면 너에게 닿기를이란 제목 자체도 말이 안되는 거지만서도. 그냥 이런 잡생각이 떠올라 이곳에 끄적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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