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화가 잘된 4월 신작 '롯테의 장난감'
2011.04.22 00:20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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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이번 4월은 존나 피터지는 작품이 많아
그래도 그 중에 하나만 골라서 이야기 해보자면 '롯테의 장난감'을 이야기 해보자
원작은 열도의 흔한 청소년 만화로써 로리를 기반으로 각종 여케가 마구 튀어나오는 썎쓰한 애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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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로리+츤데레는 모잘랐는지 지 딸까지 벗겨먹는 막장 만화야
허나 이 만화의 생명은 거기에 있으니 그 인기를 통해 애니화가 되었잖아
그 덕인지 기대치가 상당히 낮은 상태에서 봤는데 기대치를 훌쩍 넘는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몇가지 흥했던 점을 열거하자면
적절한 오리지널의 투입이 있었어.
벗겨먹는 뽕빨물은 특성상 뻔하디 뻔한 상황이 자주 연출되서 어처구니 없는 오해나 연출이 자주 나오지
뭐...원작이 그랬으니까
'평범한 인간 세계에 인외자가 갑툭튀해서 마계로 고용해 간다.' 아주 뻔하지?
01화는 이 좆같은 전개에 개연성을 부여하고자 오리지널을 투입하였다.
왜 주인공이 선택되었고, 저년은 왜 저런 행동을 보이는가 를 시청자에게 알기 쉽게 표현해 주었지.
자칫 잘못하면 원작팬과 처음 본 사람들 모두에게 욕을 처 먹을 수 있는 행위지만 아주 매끄럽게 잘 만들었다.

또 다른 점으로는 뽕빨물의 약점이자 강점인 '여케의 노출' 부분인데
역시 원작에 대해 좀 이야기해보면 그냥 대놓고 벗기는건 예사고, 오해로 시작해 둔감으로 끝나는 흔한 청소년 만화다만
애니는 이러한 노출을 최소화 하였다.
쓸데 없는 서비스신이 적어지고 대화나 인물의 감정에 좀 더 무게를 두었지.
물론 없진 않아. 없으면 안볼꺼잖아 병신아
아직 2화까지 밖에 안나온 마당에 시기상조 일지도 모르겠다만 현재까지는 아주 만족스럽다.
마지막으로 이게 흥하는 이유 중 하나로 '성우'를 들 수 있겠다.
성우덕이 아니더라도 쿠기밍과 포스트 쿠기밍,
호리에 유이, 사토 리나, 마지막으로 투하트2 두번째 후장썎쓰의 그 분이 나오는데
목소리가 거슬려 못보는 부분은 없을거다. 오히려 이건 존나 플러스지
이름으로 안쓴건 알아서 찾아봐라. 많이는 들어봤는데 이름은 잘 모름요 ㅎㅎ
글이 존나 길어지고 두서 없지만 아무튼 4월 신작 '롯테의 장난감'을 추천하는 바이다.
그래도 그 중에 하나만 골라서 이야기 해보자면 '롯테의 장난감'을 이야기 해보자
원작은 열도의 흔한 청소년 만화로써 로리를 기반으로 각종 여케가 마구 튀어나오는 썎쓰한 애니지.

금발로리+츤데레는 모잘랐는지 지 딸까지 벗겨먹는 막장 만화야
허나 이 만화의 생명은 거기에 있으니 그 인기를 통해 애니화가 되었잖아
그 덕인지 기대치가 상당히 낮은 상태에서 봤는데 기대치를 훌쩍 넘는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몇가지 흥했던 점을 열거하자면
적절한 오리지널의 투입이 있었어.
벗겨먹는 뽕빨물은 특성상 뻔하디 뻔한 상황이 자주 연출되서 어처구니 없는 오해나 연출이 자주 나오지
뭐...원작이 그랬으니까
'평범한 인간 세계에 인외자가 갑툭튀해서 마계로 고용해 간다.' 아주 뻔하지?
01화는 이 좆같은 전개에 개연성을 부여하고자 오리지널을 투입하였다.
왜 주인공이 선택되었고, 저년은 왜 저런 행동을 보이는가 를 시청자에게 알기 쉽게 표현해 주었지.
자칫 잘못하면 원작팬과 처음 본 사람들 모두에게 욕을 처 먹을 수 있는 행위지만 아주 매끄럽게 잘 만들었다.

또 다른 점으로는 뽕빨물의 약점이자 강점인 '여케의 노출' 부분인데
역시 원작에 대해 좀 이야기해보면 그냥 대놓고 벗기는건 예사고, 오해로 시작해 둔감으로 끝나는 흔한 청소년 만화다만
애니는 이러한 노출을 최소화 하였다.
쓸데 없는 서비스신이 적어지고 대화나 인물의 감정에 좀 더 무게를 두었지.
물론 없진 않아. 없으면 안볼꺼잖아 병신아
아직 2화까지 밖에 안나온 마당에 시기상조 일지도 모르겠다만 현재까지는 아주 만족스럽다.
마지막으로 이게 흥하는 이유 중 하나로 '성우'를 들 수 있겠다.
성우덕이 아니더라도 쿠기밍과 포스트 쿠기밍,
호리에 유이, 사토 리나, 마지막으로 투하트2 두번째 후장썎쓰의 그 분이 나오는데
목소리가 거슬려 못보는 부분은 없을거다. 오히려 이건 존나 플러스지
이름으로 안쓴건 알아서 찾아봐라. 많이는 들어봤는데 이름은 잘 모름요 ㅎㅎ
글이 존나 길어지고 두서 없지만 아무튼 4월 신작 '롯테의 장난감'을 추천하는 바이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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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2011.04.22 00:20
롯테만 믿고 가자 ^ㅅ^ -
와따렉
2011.04.22 00:22
ㅇㅇ 그나저나 이런건 개념글로 ㄱㄱ -
너이 읭여는 언제 왔음? 그건 그렇고 나랑은 너무 안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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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어제 찾아서 오늘 들어온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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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
2011.04.22 00:33
없으면 안볼꺼잖아 병신아
웃기네 ㅋㅋㅋㅋ
아무튼 롯테 잘만들엇음. 작화도 원작 작화를 살리면서도 원작 작화 특유의 거북함을 없앴고 op연출도 나름 괜찮았다.
개연성도 적절히 부여했고 쓸데없는 부분 컷트잘하고 부족한 부분 보충하고 -
로리와 롯테의 매력을 모르는 이 무매한 년놈들을 위해 조만간 리뷰를 써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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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
2011.04.22 00:39
오오미 로리콤이랑께 -
허 이 사람보소? 내가 왠만하면 애니 비판글은 안쓰는데 좀 써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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