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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마마마 결말에 대한 석연찮은 느낌의 이유

2011.04.22 19:43

TrollMage 조회 수:178

네타  
마마마를 보고 나서 뭔가 껄끄러운게 있었는데 이유를 못찾았는데

잠시

내가 갠적으로 감상했을때 큐베는 인간이 동물하고 동등한 개체로서 감정이라는것도 일종의 호로몬의 작용이라는, 한마디로 감정이라는 것에 가중치를 두지 않는 입장이고 (뭐라해야할까.. 표현을 어떻게 해야 모르겠다만.. 이렇게 적어도 알아들겠지)

마도카는 그에 대해 반박하는 입장이라고 생각했거든

그렇다면 12화는 분명 큐베에 대한 반박을 내놨어야 했다고 생각했음.

근데 12화에서 무슨 마도카가 신이니 뭐니 되고 그런 위의 생각들을 뛰어넘으니 당혹스러웠더라

근데 그것이 우로부치의 한계가 아닌가 싶다. 우로부치가 진정 생각한 것이 큐베의 입장이지 않나 싶음. 그래서 마도카의 입장은 그냥 스킵하고 그런 결말을 내놓을 수 밖에 없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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