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도카
평범하게 자라고 상냥한 여자가 되었다. 좀 인생의 때가 묻어도 그 본성은 여전할것 같다.
마도카에게 가장 어울리는 직업은 아마도 간호사? 왠지 자기 엄마 닮아서 커리어우먼으로 활약하는게 아닐까 싶고.
결혼도 아마, 아는 남자친구가 막장이다 보니, 그게 불쌍해서 동정혼을 할 것 같다.
결국 마도카는 자기 아빠와 같이, 남편을 주부로 두고 자기는 일하는게 아닐까.

2.사야카
내 생각인데 100%경찰 아니면 소방관이 될것 같다. 아무래도 정의바보같은 성격이 있으니까.
다만 여자이고, 융통성 없는 성격이라 상부하고 다툼도 많고 해서 출세는 못할것 같다.
비록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할것 같다.
아마 대상은 그냥 쿄코처럼 까불까불한 성격의 불량부패경관.
하지만 그 남자가 좋은 점을 보고 플래그가 꽂히면 어느새 사야카는 츤데레로 변하다가 결국 결혼에 골인.

3.쿄코
아마도 종교계열로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자기 아버지 따라서 말이지.
그래도 사이비 종교 이런거 아니고 확실히 수녀가 되어서 청춘을 바치겠지.
하지만 그것도 어느 순간에 집어치우고, 자기 좋아하는 요리사랑 결혼하다가
식당일 도와주면서 맨날 처묵하고 애낳고 키우다 보니
비록 살 잘 안찌는 체질이라고 해도 좀 푸짐한 몸매가 되지 않을까.
하기야 쿄코니까 나이 들고 이렇게 해도 흉하지 않고 오히려 보기 좋겠지만.

4.호무라
호무라는 아마도 선생이 될 것 같다. 공부하다 눈이 또 나빠진 탓에 안경 다시 껴야 했고.
머리는 그대로 장발이고, 몸매도.. 다른 애들은 다 크는데 자기만 그냥 평평해져버리고.
게다가 청춘시절때 남자에겐 관심이 없어 30살 넘어도 노처녀라 가끔 히스테리 부릴때도 있음.
근데 어느날 자기 제자에게 고백받아서 엄청 마음이 동요하다가.
집요한 대쉬 탓에 결국 호무라는 '도쿄대 합격 안하면 안받아줄거야!'라고 조건을 내걸지.
그런데 그 제자는 사랑과 근성의 힘으로 바로 도쿄대 합격하고 고백까지 하면서 붕가붕가와 결혼에 성공.

5.마미
몸매도 제일 쩔겠다. 아마도 모델이 되지 않을까. 모델로 데뷔하다 보니 어느새 연애인으로 캐스팅되었고
여러 작품에서 섹시어필로 인상이 깊은 탤런트가 되었겠지.
관리를 워냑 잘해서 30이 넘도록 중학생에서 키와 볼륨 좀 커진것 뿐인 동안을 자랑하는데
결국 어느 유명 가수와 이미 사실혼이고. 애까지 3명 있다는게 드러남.
근데 부부 금슬은 좋아서 이혼은 안함.






는 무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