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기도문
2011.04.23 09:39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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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 누님이시여
이름이 노랗게 여김을 받으시고
미타기하라에 임하옵시고
뜻이 결계에서 이루어 진 것 같이
밖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반찬을 주옵시고
우리가 서로를 까는 것 같이
우리에게 헤드샷을 날려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호무호무에서 구하옵소서
동인지와 상업지와 짤방이
성님에게 영원히 있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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