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코모리로 전락한 진타가 친구 두명을 만나 옛 기분을 느끼는데
오랜만에 봤으면 어색할 법도 한데 그런거 없는 걸 보면 어렸을때 아주 친했던 듯
이 친구들에게도 멘마가 보였으면 좋을텐데 역시 멘마는 진타만의 환상일까
폿포는 아직 감이 안잡히지만 아나루는 첫화부터 잡혔지 진타를 좋아하는거.. 츤츤해서 좋다
진타를 좋아하는 멘마를 좋아하기도 했고 싫어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아주 많이 그리울 듯
그리고 마지막에 멘마가 요즘 기분 좋다고 할때 괜히 먹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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