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가미 26화 너희들의 심금을 울릴 명대사.JPG
2011.04.28 22:49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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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미야가 아이랑 사에한테 오빠의 한심한 행동을 열거하며 포풍뒷다마를 까는데
아이가 미야에게 그렇게 걱정하는걸 보니 미야는 오빠를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묻자
미야는 그런게 아니라고 하는 장면에서 이어짐.
"먀는 오빠의 장래가 걱정될 뿐이야. 이대로라면 인생의 낙오자가 되는게 아닐까 싶어서.
틀림없이 여자친구도 못만든 채 대학을 졸업해서 취직을 하고 그리고 변함없이 야한 책 이야기 같은거나 하고
늦잠자서 회사를 짤리고 언제까지나 벽장에 만든 플라네타리움에 틀어박히는게 아닐까 싶어서."
물론 난 절대 그렇지 않지만 너희들에게는 아무래도 심장에 비수처럼 박히는 명대사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