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실력이 완벽하지 않으므로 깔끔하지 않을것임 걍 참고로 ㅋㅋ 가사도 좋길래 ㅋ

가사가 NTR의 느낌이 풀풀나는게 아주 맘에듦

3번트랙 "나를 선택해"

남:

사랑을 하면 안된다는 건 처음부터 알고있었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마음이 끌려가 자제심이 부서져가

여:

친구의 애인이란거 당연히 알고있었을 터인데

세상 모든게 당신으로 묻혀가

난 어쩌면 좋을까?

랩:

내 속에 누굴 보고있는거야?

왜 거짓웃음을 짓는거야?

당신의 속에서 내가 사라져가.

남:

모든걸 잃어버리면 편해지는걸까?

죄도 상처도 더럽혀진 감정도

여:

계속 옆에 있고싶어.

옆에 있으면 안되는거야?

왜 나로는 부족한걸까?

남:

"그날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다"고 

낡아빠진 입버릇처럼 입에 담지만 

여:

누구의 것이어도 좋아

당신을 사랑하고있어

누구에게도 넘기지않아.

choose me X4

NO X11

남:

이런식으로 되는게 아니었는데.

여:

그녀를 만나게 하는게 아니었는데.

남:

"이제 그만 만나자"라고 말꺼내고 싶지만

I can't stop my love

잠들지 못한채로 밤이 또 지나버려.

hey choose me hey choose me

I cannot choose one.

여:

언제나처럼 둘이 있어봤자

휴대전화밖에 신경쓰질않아

눈치 못챈적하고 난 웃고있지만

시한폭탄은 멈추지 않아

당신의 가슴에 뛰어들고 싶어

그녀를 상처입히고 싶지않아

두개의 감정이 나를 부숴가

남:

뭘 어찌해야 구해질수있을까?

어디에 있어도 상처는 치유되지않아

여:

내 존재가 당신을 괴롭혀

증오가 마음을 물들여가

남:

답을 못내고 계속 해메고있어

시간의 칼날이 상처를 늘려가

여: 

모든걸 빼앗고싶어 

잘못이라고 할지라도

당신밖에 필요없어

choose me X4

NO X12

여:

모든걸 잃어버리면 편해질까?

죄도, 상처도, 더럽혀진 감정도

남: 

계속 옆에있고싶어

옆에 있으면 안되는거야?

여:

왜 나로는 안되는걸까?

choose me please.

남:

그날 만나는게 아니었다 고 낡은입버릇처럼 말하지만

여:

누구 것이라도 좋아

당신을 사랑해

누구에게도 넘겨주지않아

choose me x4

cannot choose one


여기까지 해석한 결과

친구의 여친과 자기 여친 둘사이에서 고민하는 행복한 남자새끼의 이야기였다

여자들은 자길 골라달라며 choose me 라고 노랠부르고

남자는 cannot choose one 이라며 한명만 고를수가 없다며 지랄을 한다.

결론: 남자 개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