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는 섹시하고
쿄코는 처묵는게 귀엽고
사야카는 밝고 활달하며
호무라는 호무호무하고
마도카는 여신이다
그리고 각자 지고 있는 아픔은 외면적 매력을 능가하지
거기서 나는 사야카가 더 애처롭고 사랑스럽다.
한 여자가 한 남자를 위해 영혼까지 바치는 거.
보통 사랑이 아니면 절대 못하는 것이지.
쿄스케의 손을 고쳐주기 위해서 자기 영혼을 바쳐 마법소녀가 되었고
마도카의 희생으로 운명을 바꿀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쿄스케를 위해 마법소녀로 죽겠다고 눈물까지 흘리는걸 봐라.
비록 그런 마음이 보상받지는 못하지만 보는 사람 마음 뜨겁지 않냐.

그래서 난 사야카빠가 되었지. 다른건 없어.

그러니까 결론은.. 그래, 나 마마마에 마법소녀 다 사랑해
사야카가 조금 더 좋을 뿐이야.


그러니까.
LoVE Me Do ↖( *´ 3`*)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