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토오루의 NTR 현장을 목격한 망코민코와 오하나는 여관으로 일단 돌아오게 되고..

나코: 오하나쨔응 왜그러니/오하나: 아오히밤 내 말을 좀 드러바 이게무슨일이당가

뭐라고씨발? 토오루가 NTR을? 이런 개새끼


야마칸: 본좌의 생각에 의하면.. 토오루는 아마 후쿠야에서 가로채갔을거야. 후쿠야 여관 개새끼 해봐

마..망코쨔응 괜찮아 내가있잖니

디질래? 안꺼지면 디진다

야 땡땡이치지말고 등불이나 찾아봐 거기보면 소원수리 적는 팻말이 있을텐데.. 전에 거기다 '쎼..쎾쓰!!' 라고 쓴 새끼가 있었지... ㅉㅉ ... (중략)

소원수리에 반응한 오하나는 망코민코의 소원수리를 위해 후쿠야로 달려감


하악하악 개인적으로 이번편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오하나의 달리기씬

무서운 왜가리를 만나서 왔던길을 되돌아오고..

하여간 여관에 도착. 이리오너라!

시발 우리 주방의 NTR덕후 개객기를 돌려내라!!


토막: 뭔 개소리니

하아?

오늘 일손이 부족해서 대타를 뛰어줬을 뿐이랑께. 그리고 벌써 돌아감ㅋ

아 시발 내손발.. 쪽팔려 디지겠네 ㅡㅡ

토막: 그나저나 너 헬멧도 없을텐데 오토바이 못타겠네? 도보로 가버렷..!!

아 ㅅㅂ... ㅈ됐네..

아 존나피곤하다 ㅠㅠ

벼.. 별로 고맙지는 않지만 나도 너의 소원수리정도는 해주겠다능..!!

마... 망코쨔응이.. 소원수리를 ㅠㅠㅠㅠㅠ 

소원 업ㅂ나보네 소원수리 끗

아 앙대.. ㅠㅠ

코우쨔응 핸드폰 단축번호 1번은 오하나쨔응...

내 핸드폰 단축번호 1번은 경찰서였지

다음편 예고


5화는 보다가 이상한 느낌을 받아서 보니까 손발이 잔뜩 오그라있었다

포텐 죽었나 하기엔 다음화도 봐야 알거같다. 그래도 이번편은 기대이하였음

오하나쨔응은 언제나 엄청나게 많은 표정을 보여주었고 망코쨔응의 표정변화가 좋았다. 마지막에 얼굴빨개질때는 하악하악

토막은 귀엽다

나코쨔응은 1화랑 5화랑 비교해보면 진짜 목소리부터가 달라짐. 그런 미묘한 변화를 성우가 잘 표현한거같음

캡쳐에는 빠져있는데 오하나가 일끝내고 가면서 왜가리가 날아가는씬이 있음

원래 오하나가 왜가리를 존나 무서워했는데 오하나가 막판에 "나도 이제 인생 존나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는거랑 관련이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