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내일 내야 할 과제가 3개인데 지금 완료된게 하나도 없는게 미스터리.

내 입문작이 도서관전쟁이라면 날 진정한 덕으로 만든건 토라도라지예

솔직히 도서관 전쟁 보고나서는 애니도 별로 안보고, 라노벨도 거의 안봤는데

토라도라 라노벨 1권 심심해서 빌려본게 화근이어따.

"오오 존나 재밌어. 이런 세상이 있었다니 헤헿" 하고 아마 9권까지 정발된거 2주일간 빌려다보고

애니 완결까지 정주행하고 10권 정발되면서 셋트 나온다는 소식듣고 바로 질러버리고...

그 이후로 타케미야 유유코 아줌마 작품 찾아보고, 근데 씨발 학산 개 니미 좆같은 새끼들아 스핀오프 3권이랑 골든타임은?

토라도라 일러집은? 이 십새끼들이 2년전부터 "좀만 기다려라~ 좀만 기다려라~ 아 계약완료됬는데 좀만 기다려라~" 하더니 소식이 끊킴.

아 갑자기 화딱지 난다. 아오!

근데 류지는 봐도 봐도 레알 부럽당. 결혼을 약속한 부자 여친에 일단 이 십새기는 지는 못알아차렸지만 하렘도 겪었고....

야스코같은 경우 잘하면 증손자까지 보겄으요?

여튼 시발 타이가 다이스키! 쿠기밍 다이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