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하나 5, 꽃이 피는 첫걸음 7 간단 감상
2011.05.16 22:29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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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하나는 그 여장사건의 뒷수습을 어떻게 할까 기대도 되었는데
뭐 생각보다 무덤덤하게 끝낸거 같습니다. 유키아츠도 대박 철면피군요 저정도면...
하지만 의외로 빨리 까임 방지권을 얻은 유키아츠. 터널안에서 의미심장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이녀석은 아직도 진탕에 대한 열등감이 상상 초월이구나...느꼈습니다.
터널 신 연출은 고전적인 연출이지만, 역시 이런 작품에서는 이런 고전적이고 가운데로 들어오는 스트라이크 적 연출이 잘 어울리죠.
츠루코는 역시나 유키아츠에게 감정이 있는거 같습니다. 작중에서 표면적으로 얼마나 들어날지도 관건이네요 ㅎㅎ
꽃이 피는 첫걸음은 이번엔 토모에 씨의 이야기.
토모에씨가 작중 30대로 나오는 이에 맞춰서
전체적으로 구수한 8~90년대풍 개그만화 연출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인지 기존 화에 비해 확 튀긴 하는데
가끔 이런 화도 필요할듯 합니다. 7화까지 주요 캐릭터의 시나리오를 한번씩 돌아가면서 등장시킨거 같고
예고를 보면 본격적으로 본 궤도에 스토리가 올라갈 꺼 같은데 과연 어떻게 진행 될 지 기대 되는군요.
다만 이 작품이 청춘 드라마 성장물이라는건 진작에 잊은지 오래입니다.
뭐 생각보다 무덤덤하게 끝낸거 같습니다. 유키아츠도 대박 철면피군요 저정도면...
하지만 의외로 빨리 까임 방지권을 얻은 유키아츠. 터널안에서 의미심장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이녀석은 아직도 진탕에 대한 열등감이 상상 초월이구나...느꼈습니다.
터널 신 연출은 고전적인 연출이지만, 역시 이런 작품에서는 이런 고전적이고 가운데로 들어오는 스트라이크 적 연출이 잘 어울리죠.
츠루코는 역시나 유키아츠에게 감정이 있는거 같습니다. 작중에서 표면적으로 얼마나 들어날지도 관건이네요 ㅎㅎ
꽃이 피는 첫걸음은 이번엔 토모에 씨의 이야기.
토모에씨가 작중 30대로 나오는 이에 맞춰서
전체적으로 구수한 8~90년대풍 개그만화 연출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인지 기존 화에 비해 확 튀긴 하는데
가끔 이런 화도 필요할듯 합니다. 7화까지 주요 캐릭터의 시나리오를 한번씩 돌아가면서 등장시킨거 같고
예고를 보면 본격적으로 본 궤도에 스토리가 올라갈 꺼 같은데 과연 어떻게 진행 될 지 기대 되는군요.
다만 이 작품이 청춘 드라마 성장물이라는건 진작에 잊은지 오래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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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참에 밀게이유처럼 끝까지 기다릴까
아노하나는 첨부터 안봤었고
좋아 기다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