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홀릭 정주행 끝
2011.05.22 00:42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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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12권인가 13권까지는 한 번 읽었었는데, 산 기념으로 다시 정주행함.
소재나 이야기 진행의 템포 같은 건 참 좋고 그림체도 깔끔해서 보기 좋은데,
후반부로 가니까 츠바사랑 너무 과도하게 엮어서 츠바사 안 본 나는 이해가 잘 안 된다.
초반부 읽을 때는 두 작품이 동시에 연재되니까, 각 작품 캐릭터가 가끔 가다 얼굴만 비치는 정도로 살짝살짝 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후반부 스토리 진행이랑 떡밥은 츠바사를 안 보니까 거의 이해 불능이요 ㅡㅡ;
근데 이해 안 되는 게 빡치는 게 아니라 츠바사도 보고 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 보면 참 잘 쓰여진 작품 같기는 하다.
그리고 남은 떡밥이 좀 많은 것 같은데, 이거 어떻게 회수했는지가 궁금하네.
일본에서는 완결 나서 잡지 연재 종료된 것 같던데, 빨리 마지막권 나오기만 바라고 있음.
소재나 이야기 진행의 템포 같은 건 참 좋고 그림체도 깔끔해서 보기 좋은데,
후반부로 가니까 츠바사랑 너무 과도하게 엮어서 츠바사 안 본 나는 이해가 잘 안 된다.
초반부 읽을 때는 두 작품이 동시에 연재되니까, 각 작품 캐릭터가 가끔 가다 얼굴만 비치는 정도로 살짝살짝 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후반부 스토리 진행이랑 떡밥은 츠바사를 안 보니까 거의 이해 불능이요 ㅡㅡ;
근데 이해 안 되는 게 빡치는 게 아니라 츠바사도 보고 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 보면 참 잘 쓰여진 작품 같기는 하다.
그리고 남은 떡밥이 좀 많은 것 같은데, 이거 어떻게 회수했는지가 궁금하네.
일본에서는 완결 나서 잡지 연재 종료된 것 같던데, 빨리 마지막권 나오기만 바라고 있음.
댓글 3
![](/layouts/xedition-hg/img/abck.png)
그리고 주인공이 가게 맡고 나이 안 먹게 됐다? 뭐 이런 이야기 나올 때 쯤에 접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