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커피가 하는 말은

현 라노벨의 주된 독자들 (10대~ 20대 초반) 이 폭력적인데 이들이 수준은 낮은데

작가에게 자신이 원하는 것만을 강요하다보니 작가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닌

독자들이 원하는 이야기를 쓰게 되었고. 그 독자들 수준이 낮기 때문에 현 라노벨 시장에는 문제가 있다.

라고 말하고 싶은거 맞지?



벽이랑께는

현 라노벨 시장의 일편화된 스토리는 하나의 흐름일 뿐이고, 라노벨이라는 특성상 작가가

독자한테 끌려다니는 것은 당연한것이다. 그리고 10~20대가 폭력적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소수의 사람만이 그럴뿐이다.


둘 다 대충 맞는 말 아니냐.

내가 글을 대충봐서 이해를 잘못한거면 모르겠는데

요새 라노벨의 주된독자층이라 할 수 있는 10대~ 20대 초반은 통계나 그런것을 따질수는 없지만

과거에 비하면 폭력적이 된것은 통계가 없을 뿐 사실인데

독자가 수준낮다고 하는 것에는 좀 문제가 있다고 본다.

독자가 1이라는 것이 좋다고 작가들이 1만 무진장 뽑아내는 건 독자의 문제냐 작가의 문제냐

어느 특이한 작가가 지 개성을 살려서 2 라는 것을 냇는데 그게 재밌으면 또 2 라는게 대새가 되는건데

그걸 독자의 수준낮음으로 치부하면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독자가 수준이 낮아서 그렇다고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생각할때는 현재에 가장 인기있게 만들어진

스토리를 그냥 날로 먹는 작가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PS. 오하나짱 보러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