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마 주제?
2011.05.27 18:20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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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거 있나.
샤프트빠인 나도 잘 모르겠음.
다만 확실한 건 우로부치가 신화를 만들어 낸 건 확실함.
아니, 현실에서는 신화가 아니고
(병크 때문에 다 개작살 났지 뭐...)
마도카라는 개념이 도입된 덕분에 큐베가
"마법소녀는 왜 소울 젬이 더러워지면 사라지는가"
"어째서 마녀를 잡으면 큐브가 나오는가"
등의 그들이 설명할 수 없는 걸 설명할 수 있게 된 거지.
마치 옛날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아기는 태어나는가."
라는 질문에 삼신할머니라는 개념을 도입함으로서 설명한 것처럼.
그 이상은 나도 모르겠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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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릉
2011.05.27 18:21
마마마의 주제 : 계약서는 잘 읽고 계약하자. -
하루카나
2011.05.27 18:26
남을 위한 인생을 살면 사야카처럼 된다 -
BiBi
2011.05.27 18:22
계약은 계획적으로 -
오보에
2011.05.27 18:45
보고 느낀 건 "선의로 시작한 일이 항상 좋은 일로 끝나진 않는다" -
★렌키아
2011.05.27 18:45
마마마 주제 : 약관 잘봅시다 -
GooDly
2011.05.27 19: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ugustGrad
2011.05.27 21:06
현실이 언제나 부모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인생포기의 면죄부가 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