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렉스 각 파트 부문별 조직 개혁 단행
2011.05.28 09:30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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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iga.com/news/20110527/11/
애 니플렉스 대표 이사인 나츠메 코이치로 씨는 5월 16일, 후지소프트 아키바 홀에서 개최된 '라인업 발표회 2011'에서 애니메 BD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시청자들의 작품 선별이 까다로워진 탓에 히트작이 고르지 못한 현재 업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올해 봄에 대규모 조직 개혁을 단행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지금까지 애니플렉스는 기획, 제작 부문, 선전 부문을 각각 따로 조직하고 있었습니다만 하나로 통일하여, 각 부문이 공동으로 기획에서 선전까지의 계획을 세워가는 형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또한 통일된 조직을 두 개의 팀으로 수직 편성하여, 각각 카츠마타 히데오(元 A-1 Pictures 대표이사) 씨와 이와카미 아츠히로(대표 기획: 바케모노가타리,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등) 씨가 관리하게 되어, 나츠메 대표이사는 '2명의 리더에게 각각의 조직을 맡겨, 절차탁마하여 회사 전체의 히트력을 높이게 하겠다'라고 하였습니다.
또 한, 지금까지 일본 국내 전용 패키지 영업을 비롯하여 상품화 라이센스, 영화 배급, 채널 판매, 해외 담당 등의 각 영업 부문도 하나로 통일하여, 해외 시장 전개를 시야에 두고 조직을 재정비하였다고 합니다. 나츠메 대표이사는 이에 대해 '조직은 변했지만 일체가 되어 히트작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은 변하지 않으며, 이를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와카미P의 최근 기획작의 대성공을 미루어볼 때 카츠마타 씨와 동급의 총괄 팀장이 된 건 당연한 일이지만, 진짜 엄청 빠르게 수직 상승을 하고 계시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 BD/DVD 제작 및 판매에도 조금 더 신경써서 해주면 좋겠고, 이와카미P가 애니플렉스의 절반을 이끌어나가는 모습이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출처 : Unendiche Melodiae 블로그
애 니플렉스 대표 이사인 나츠메 코이치로 씨는 5월 16일, 후지소프트 아키바 홀에서 개최된 '라인업 발표회 2011'에서 애니메 BD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시청자들의 작품 선별이 까다로워진 탓에 히트작이 고르지 못한 현재 업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올해 봄에 대규모 조직 개혁을 단행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지금까지 애니플렉스는 기획, 제작 부문, 선전 부문을 각각 따로 조직하고 있었습니다만 하나로 통일하여, 각 부문이 공동으로 기획에서 선전까지의 계획을 세워가는 형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또한 통일된 조직을 두 개의 팀으로 수직 편성하여, 각각 카츠마타 히데오(元 A-1 Pictures 대표이사) 씨와 이와카미 아츠히로(대표 기획: 바케모노가타리,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등) 씨가 관리하게 되어, 나츠메 대표이사는 '2명의 리더에게 각각의 조직을 맡겨, 절차탁마하여 회사 전체의 히트력을 높이게 하겠다'라고 하였습니다.
또 한, 지금까지 일본 국내 전용 패키지 영업을 비롯하여 상품화 라이센스, 영화 배급, 채널 판매, 해외 담당 등의 각 영업 부문도 하나로 통일하여, 해외 시장 전개를 시야에 두고 조직을 재정비하였다고 합니다. 나츠메 대표이사는 이에 대해 '조직은 변했지만 일체가 되어 히트작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은 변하지 않으며, 이를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와카미P의 최근 기획작의 대성공을 미루어볼 때 카츠마타 씨와 동급의 총괄 팀장이 된 건 당연한 일이지만, 진짜 엄청 빠르게 수직 상승을 하고 계시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 BD/DVD 제작 및 판매에도 조금 더 신경써서 해주면 좋겠고, 이와카미P가 애니플렉스의 절반을 이끌어나가는 모습이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출처 : Unendiche Melodiae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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