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하나 7화 질문 좀 하자(당연히 네타)
2011.05.28 17:14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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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멘마 어머니가 멘마를 "오네쨩"이라고 부르던데
이것도 뭔가가 있음?
사실 질문은 이것밖에 없지만
"놀고들 있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존나 깜짝 놀랐음.
아노하나가 진짜 11화 애니메이션 구성의 왕도를 따라가는 것 같음.
(노이타미나 채널이라서 어쩔 수 없이 11화입니당)
매번 떡밥을 충실히 전개해 가고.
우와...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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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
2011.05.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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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뱅컬렉터
2011.05.28 17:20
한국어로 멘마마마가 말한 "오네쨩?" 을 번역하면 "멘마?" 잖아
자기 입장에서 오네쨩이라고 한 건 아니고
"[탓군노] 오네쨩(멘마)" 라고 칭했다고 보는 게 정확할듯 ㅇㅇ
이런 경험 있지 않냐? 너랑 친한 친구 동생을 이름으로 안 부르고 "야 누구누구 동생." 이라고 부르는 거 말야 ㅇㅇ
아 뭐 제대로 설명을 못하겠넼ㅋㅋㅋㅋ -
みーくん
2011.05.28 17:40
탓군노를 왜 생략해서 햇갈리게 만드는 건가훀ㅋㅋ -
Twolf
2011.05.28 17:22
남편이나 딸을 오또상,오네쨩 이렇게 부를때가 있음.
그냥 호칭.
놀고들 있네 이건 그닥 큰 떡밥은 아닌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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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들 있지? 는 별로 좋은 전개가 아닌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