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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하느님의 메모장

2011.06.04 15:44

みーくん 조회 수:376

네타  

사쿠라비 카츠시 감독은 연출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대단한 감독임.
다만 작품의 해석능력이 떨어지고, 연출이란 게 어디까지나 "화면 연출"일 뿐이란 점이지.
하느님의 메모장에서 가장 걱정해야 할 부분은 시리즈 구성 연출이다.
이 점은 "하느님의 메모장" 시리즈 구성 감독인 "미나카미 세이시"가 부족한 부분이기도 함.

결론: 이 작품은 봐야 알 듯.
감독도, 시리즈 구성 감독도, 작화 감독도 나쁘지는 않은 편임.
(물론 JC라서 키시다 메루 그림체 살리는 건 포기했어야 함니당)
거기다가 이 작품은 사노 케이이치가 본격적으로 총작감을 담당하는 작품이기도 하고.
그런데 이게 그렇게 뛰어난 화면연출이 필요한 게 아니라, 각 화를 어떻게 자르냐가 관건인 작품 아닌가?
그러니까 이건 봐야 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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