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학생회의 오채를 다 읽었는데 역시 하렘은 좋다. 너무 좋다.

하루에 30분~1시간 씩 꾸준히 읽었는데 읽어도 절대 질리지가 않고(후기 빼고 후기 씨발 존나 김ㅡㅡ) 학생회 맴버들 마다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름..ㅎㅎ 특히 미나츠요 미나츠 헉헉 넘 귀엽지 않습니까?

그건 그렇고 오채에서 막을 내린 '기업편'

진 에필로그 보면서 아 구라였나 ㅆ발ㅋㅋㅋ했는데 마지막에 치즈루가 키군에게 말한 것을 보니 리얼이더군요.

ㅎ헤헤 역시 그게 거짓말 일리가 없지,,

육화도 잠시 읽었는데 프롤로그인가 거기선 졸업식 날 켄이 사라졌다네?
ㅇ이것 참 빨리 빨리 진행되서 좋긴 하지만 그만 큼 학생회 시리즈가 끝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슬프면서도 뭐라 말 할 수 없는 그런 감정이...ㅜㅜ

영원히 안 끝났으면 좋겠슴 학생회 시리즈..
이런 작품 보기 참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