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타미나 인기 애니메이션 아노하나,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에게 듣는다
2011.06.18 15:25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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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하나 : 노이타미나의 인기 애니메이션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에게 듣는다. '정중하게 드라마를 그린다'
http://mantan-web.jp/2011/06/16/20110616dog00m200022000c.html
후지TV의 심야 애니메이션 '노이타미나(목요일 심야 1시 15분)'으로 방송중인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이하 아노하나)' 소꿉 친구의 인연과 성장을 그린 안타까운 청춘판타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토라도라!'와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레일건'등의 히트작을 계속 내고 있는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에게 들었다 (마이니치 신문 디지털)
-- 기획의 경위는?
애니메이션 '토라도라!'후, 함께 제작한 각본의 오카다 마리씨와 일러스트레이터 타나카 마사요시와 함께 다시 하자 라고. 그 후 오카다씨로부터 '기획이 통과 된거같다'라고 연락이 되어 '하자'가 되었습니다. '토라도라!'는 기분 좋게 만들었던 적도 있어, 3인으로 하는것이 대전제 였습니다. (작품을 제작하는데 나의 역활은)오카다씨의 '폭주'를 멈추는 브레이크 역이군요(웃음). 오카다씨가 볼을 던져, 내가 그것을 처리하는 스타일입니다.
-- 제작으로 배려하고 있는 것은?
애니메이션인것을 일부러 의식하지 않고, 정중하게 드라마를 그리자고 하는 것입니다. 유령이라면 반투명하게 보이거나, (벽을) 통과하게 하거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만, 굳이 하고 있지 않습니다. (캐릭터들이) 보이지 않는 '연극'을 하는 것도, 그 자라의 분위기를 재대로 그리고 싶었으니까. '애니메이션이니까…' 하는 느낌으로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작위적인 세계에서, 그 작위를 보이지 않게 하는것은 중요하게 여기는것중 하나. 시청자가 위화감을 느끼지 않게 하는것입니다.
-- 애니메이션 1화 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같은 이야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곧 받아들여졌다는것에 놀라고 있습니다. 원래 1화로 (히로인의 한명)멘마가 유령인것을 재대로 알아줄까 불안했습니다. 실은 멘마가 유령같이 사라지는 것이 좋은것인지 망설였습니다만, 그 장면은 도전이였습니다.
-- 오리지널 작품에 도전하는 것은 힘들었다?
갈등은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만, 스탭이 질문을 하면 즉답하고 있습니다. 내가 헤매면 모두에게 부담이 갈테니까.
-- 엔딩곡이, 01년도 히트곡 'secret base 너가 준 것'도 화제 입니다.
음악 프로듀서로부터 '이 애니메이션에는 이곡 일것이다'라고 건네받았습니다. '10년 후', 비밀 기지' 라고 하는 키워드도 전부 있고, 너무 그래로였으므로, 한때는 '그만 두자'가 되었을 정도로 딱 맞았습니다. 그렇지만 마지막은 '진부하지만 재미 있기 때문에 가자' 라고.
-- 긴 타이틀이군요
실은 가칭으로, 스탭기리에서는 약칭의 '아노하나'로 부르고 있었기 때문에, '타이틀이 길다'라고 하는 의식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로고를 만들고, 길이에 처음으로 눈치챘습니다. 긴 타이틀입니다만, 소리의 울림이 좋아요.
-- 히트 애니메이션을 내는 요령은?
솔직하게 모르겠습니다(웃음). 그렇지만 원작이 좋은 곳, 재미있는 부분을 꺼내려고 유의했습니다. '토라도라!'는, 캐릭터의 귀여움, 안정적인 이야기였으므로, 청춘 드라마로서 그렸습니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는, 노력 우정 승리가 그려진 왕도의 소년 만화였습니다. 그러니간 돌진하는 뜨거운 잰개로 하고, 딱 맞는 부분을 필름에 냈어요.
-- 시청자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다양한 장치도 남기고 있으므로, 연출을 즐겨보아 주세요. 끝까지 단번에 즐겨 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프로필
나가이 타츠유키 76년생. 아르바이트의 구인 잡지로부터 애니메이션 업계에 들어간 이색의 경력을 가진다. 제작 진행을 거치고, 연출을 다룬다. 대표작은 '토라도라!',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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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언플을 반복 하는 모 감독에 비하면
나가이 감독의 마인드는 극과 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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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언플을 반복 하는 모 감독에 비하면
나가이 감독의 마인드는 극과 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