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상상하다 이상하게 자신만의 2차설정이 나오는 적 없냐?
2011.06.21 23:31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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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마 일상물(마녀도 마법소녀도 없고, 큐베는 단지 뽀로로같은 인기 캐릭터일 뿐인 세계관)을 상상하다가 유독 호무라에게만 자주 2차 설정이 붙는데..
뭐 보통 마마마의 2차설정처럼 변태, 도촬, 마도카성애자.. 에서 1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밀덕, 씹덕, 죠죠러(DIO님 찬양) 라는 설정이 붙더니
이젠 막 상상하다가. '미래에는 선생님이 되실 몸'.. 까지는 괜찮았는데, '선생할때 체벌은 빠따나 회초리가 아닌 스팽킹'이란 상상까지 붙어버렸다.
참고로 스팽킹의 강도는 정글고의 수학선생 최필헌과 똑같은 파워(예를 들어 껴입어도 그만큼 힘을 내어 일정한 고통을 안겨준다!).
그리고 짝궁댕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한쪽을 때리면 다른 한쪽도 때리는 퀄리티! 제대로 맞은 학생인 걸어서 집에 못나온다!
이처럼 막 상상하다가 자신만의 2차 설정이 나오는 적 있냐?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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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주먹밥
2011.06.21 23:32
아니요... -
터메릭
2011.06.21 23:33
금서 토우마 오른손 잘리면 어떤능력튀어나올까 상상한적은잇지... -
커티샥
2011.06.21 23:33
뭐야 이사람.. 무서워... -
커티샥
2011.06.21 23:34
는 저도 사실 여러가지 상상을 합니다 헠헠 -
앱씨
2011.06.21 23:35
상상하긴 하는데 따로 설정을 붙인 적은 적어 -
오노데라
2011.06.21 23:35
남녀 등장인물이 연애한다는 상상이라거나.. 그 이외에는 잘모르겠당 -
쿠로누마사와코
2011.06.21 23:41
좆잡고 반성 추천 -
★렌키아
2011.06.21 23:50
후속 에피소드같은건 맘껏 상상할 수 있지. 예를 들어 신강철의 에드의 자식이야기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