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인공은 김병장, 박이병.
김병장은 대한민국 육군 해병대 말년병장이고, 박이병은 이제 막 들어온 신병.
선천적인 마력이 있던 김병장은 제대날이 될때마다 계속 1달 전으로 루프하는걸 느낄 수 있었다.
사람 미치고 돌아버릴 지경, 그런데 마법사인 박이병의 말에 진실을 알게 되었다.
사실 박이병은 사실 네세사리우스에서 마법을 배운 신부이며, 그의 죽은 여동생은 큐베에게 계약을 맺은 마법소녀였다.
처음에 박이병은 암에 걸려서 죽을 운명에 처해 있는데, 여동생이 큐베에게 빌어서 낫게 해줬다나 뭐래나.
소원이 강했는지 덕분에 박이병은 독과 병에도 안걸리고, 100층에 떨어져도 뼈도 안뿌러지는 금강불괴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여동생이 죽을 때까지 마녀와 함께 싸웠는데, 그때부터 마법사의 진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큐베와 계약을 맺은 누군가가 계속 시간을 돌리고 있다는 것까지 알고 있어, 김병장에게 이 사실을 전해주었다.
박이병의 말을 듣고 빡친 김병장은 그와 같이 완전군장을 한 뒤, 탈영을 했지만 10시간만에 잡힘.
영창갈건 뻔할 뻔짜지만 군에 있는 비밀 마법사 세력들이 이들을 비밀요원으로 데려가서 비밀임무를 위해 몰래 일본으로 보내는데..

일본 미타기하리시. 김병장과 박이병은 마법소녀와 같이 발푸밤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게다가 김병장은 동정상태에서 막 25세가 지나서 진정한 마법사가 되었지. 예아!



그러데 군대 면제된 사람으로써는 절대 쓸 수가 없는 플룻이기에 그냥 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