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하나 완결 소감 [네타있음]
2011.06.26 10:08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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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길고도 짧은 아노하나가 끝났군요
개인적으로 2분기에서 가장 재밌게 보던 작품이였는데
역시 결말도 감동스럽게 끝났군요
대충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예상의 예상을 뒤엎는 전개에서 제작진들의 정성과 고뇌가 느껴졌습니다.
아노하나라는 애니는 정말 오랜만에 애니 보며 눈물을 짓게 만든 애니라 할 수 있겠네요
뭐 그정도로 다른 설명은 생략하지 않아도 될것같네요
마지막 엔딩 부분 대사에서 여름에 보았던 꽃 이야기 하면서 "그 날 우리들이 보았던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라는 대사가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오더군요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ㅋㅋ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소중한 친구를 잃은 다섯 친구들 10년 뒤 여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초 평화 버스터즈"는 다시 10년 전 그 장소에 모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2분기에서 가장 재밌게 보던 작품이였는데
역시 결말도 감동스럽게 끝났군요
대충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예상의 예상을 뒤엎는 전개에서 제작진들의 정성과 고뇌가 느껴졌습니다.
아노하나라는 애니는 정말 오랜만에 애니 보며 눈물을 짓게 만든 애니라 할 수 있겠네요
뭐 그정도로 다른 설명은 생략하지 않아도 될것같네요
마지막 엔딩 부분 대사에서 여름에 보았던 꽃 이야기 하면서 "그 날 우리들이 보았던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라는 대사가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오더군요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ㅋㅋ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소중한 친구를 잃은 다섯 친구들 10년 뒤 여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초 평화 버스터즈"는 다시 10년 전 그 장소에 모이게 됩니다
모니터를 끄면 아무도 문자를 보내지 않는 휴대폰을 언제나 그렇듯이 알람에 맞쳐두고
누구랑도 만나지 않을 일정표를 보면서 잠이드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