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펼쳐지는 청춘 학원물 DARKER THAN BLACK - 유성의 제미니 -

전작 흑의 계약자의 주인공이었던 헤이가 폭식으로 인해 돼지가 되어 인도 요리점에서 일하고 있다든가,
스오우네 학교 수위로 일하고 있다든가 하는 얘기가 있었지만 알다시피 그딴 거 없다.




도쿄 익스플로전 당시의 스오우와 시온. 말할 필요도 없이 이런 장면 없다.




스오우의 안 사람도 좋아하는 안경을 착용한 헤이. 물론 이런 장면도 없다.




평범한 외국인 수위 오빠라고 생각했던 이현식씨가 사실은 위장잠입한 계약자였음을 스오우가 알게 되는 씬 같은 것도 당연히 없다.


 


유성의 제미니 버전 인 복장이라고 공개되었던 설정화.
네, 이런 옷 입은 적 없다. 아니, 유성의 제미니에선 내내 벗고만 있었다.



이렇게 맨날 낚시질만 하는 본즈니까, 오카무라 텐사이 감독이 3기는 없다. 라고 했던 것도 분명 낚시일 거라고,
나중에 다시 차기작이 나오는 건 DVD&Blu-ray 판매량에 달렸다며 번복한 걸 보고 거봐, 역시 3기 나오잖아! 라며 기대한 팬들.
그러나 맨날 거짓말만 했던 주제에 마지막에 와서는 진실을 말했다. 양치기 소년 처럼.